[스포츠경향]포레스트 페어리, 종이접기 ‘김영만아저씨’ 사외이사·크리에이터로 선임

보도자료

[스포츠경향]포레스트 페어리, 종이접기 ‘김영만아저씨’ 사외이사·크리에이터로 선임

2021.12.09

포레스트 페어리, 종이접기 ‘김영만아저씨’ 사외이사·크리에이터로 선임 

포레스트 페어리는 7일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 김영만 원장을 회사 크리에이터 겸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코딱지들의 영원한 대통령’으로 알려진 김영만 원장은 1988년 10월부터 어린이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15년간 매일 새로운 종이접기를 선보이며 일명 ‘종이접기 아저씨’로 불리웠고 1980~1990년대 어린이들의 스타였다.

15년간 김영만 원장이 개발한 종이접기 작품만 약 2만여 개로 김영만 원장은 현재 20년 가까이 마산대학교에서 초빙 교수로 재직중이다.

전세계적으로 한국의 여러 놀이문화들이 주목 받는 가운데 포레스트 페어리는 김영만 원장의 종이접기를 자사의 영유아 키즈 콘텐츠에 접목, 다양한 언어로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김영만 원장이 종이접기 노하우 전수뿐 아니라 어린아이들과 소통 능력 부분에서 소속 아티스트들 성장을 도와줄 적임자로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