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포레스트페어리, 기업부설 연구소 설립

보도자료

[아이티비즈]포레스트페어리, 기업부설 연구소 설립

2021.12.20

포레스트페어리가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내년 상반기 연구소를 통해 개발될 캐릭터를 활용해 전 세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포레스트페어리는 모션그래픽을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회사로 현재 유튜브 키릿티비를 통해 한류 콘텐츠를 제작하여 세계 각국에 소개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 어린이들을 위한 콘텐츠 제작 준비와 더불어 최근 합류한 종이접기 김영만 이사와 함께 기존에 종이접기 콘텐츠에 모션그래픽을 더한 콘텐츠도 소개할 예정으로 이미 브라질과 미얀마 쪽에 콘텐츠 수출 계약을 타진 중이다.

또한 포레스트페어리는 새로 합류한 외국인 아티스트들의 국가에도 콘텐츠를 소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미얀마 카잉, 미국 레아, 홍콩 제시카, 인도 리샤, 이집트 마벨, 스페인 아이린, 태국 라티칸까지 총 일곱 국가의 아티스트 7명이 각 나라의 언어로 한류 콘텐츠 및 어린이들을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게 되며 해당 아티스트들은 국내에서 제작되는 드라마, 영화, 예능 등에도 출연 예정이다.

포레스트페어리 관계자는 “최근 전문인력을 확보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을 결정했다”며 “현재 출원한 특허 이외에 AI, AR, VR, Motion Capture를 활용한 특허를 준비하고 있으며 기업부설 연구소도 추가적인 인원을 충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